폰으로보다가 주라기 인어 사진의 오빠님 왼손 크게 확대해서 오빠님 손 잡 듯 핸드폰 지그시 쥐어 본 사람 저 뿐인가요~? 홍홍홍~~~ 유부남 되시고 이전의 설렘과는 좀 달라졌다 느꼈는데 오빠님 손 보고 핸드폰을 꼭 쥐고 있으니 폰의 열기가 오빠님의 온기처럼 느껴져 가슴이 콩닥거리고 설레이네요^^♥ 갈수록 회춘하시어 이제는 데뷔 시절 스무살 모습 그대로 이어 가시는 놀라운 능력의 태지오빠님! 근데 머리는 어째 떡지신 듯 하네요ㅋ 작업하시느라고 또 열흘씩 안씻고 막 그러시나요??ㅎ 그 모습도 이뻐 보이는 저는 역시 영원한 서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