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라는 말이 나올만큼 어이없고 황당하네요. 팬이기 때문에 더욱 화가 나기도 하지만, 팬의 입장을 떠나 미성년자를 범하고 싶어하는 곡 이라니..? 대체 평소에 뭐 어떤 행동과 생각을 가졌길래 저런 해석이 나올 수 있죠? 밴드 연습 안 할 때는 교복 입은 여자가 나오는 야동만 쌔리 보고 앉은건지? 상식 이하의 발언이고 그런걸 농담이라고 할 만큼 저질스러운 인격이라니... 튀고 싶어 미친 건지, 본인의 속은 미성년자를 범하고 싶으신건지 뭘 어떻게 놓고 봐도 저질스런 발언입니다. 심지어 미성년자도 있었다는데 저 따위 생각 없는 발언을.... 노래는 사전 협의 없이 막 가져다 쓰고.. 예의도 개념도 모두 버리신 듯.. 사과 전문은 읽다 말았습니다. 뭐 어쩌라구요. 그냥 주절주절 더럽게 길고 징징대는 사과문.. 요약하면 아, 선배님 그렇게 좋아하는 건 아니고 그렇다고 우습게 생각하는 것도 아닌데 일단 죄송합니다. 조크였어요, 죄송요. 기다리는 팬 여러분 감사요. 이거 잖아요. 뭐 그리 주절주절 말이 길어요? 수습 안될 것 같으면 사고나 치지말던가. 일단 던져보자ㅋ 식으로 벌인 일 수습하려니 죽을 맛이지? 여하튼 이런건 절대로 용서해 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주도 푸른 밤 들으면서 제주도에 있는 모텔가자고 한다고 할 놈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