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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25일 아침... 매냐 여러분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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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세우실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3-09-2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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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_:*:_:*:_:*:_:*:_:*:_:*:_:*:_:*:_:*:_:*:_:*:_:*:_:*:_:*:_:*:_:*:_:*:_:*:_:*:_ 멋지게 사는 거다 죽음에 직면하고 나자 나는 오히려 삶을 향한 갈망을 느끼게 됐다. 더 솔직히 표현하자면 나는 삶을 멋지게 살기를 갈구했다. 죽지 않고 살기로 했으면 기쁘고 즐겁게 사는 게 백번 낫지 않은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내가 원망할 것이 뭐가 있겠는가. 인생이란 그저 태어나고 살아가는 것이니까. 태어났으면, 멋지게 사는 거다. - 류웨이의《죽거나, 멋지게 살거나》중에서 - * 10살 때 고압선에 감전되어 기적적으로 살아났으나 두 팔을 잃어버린 류웨이. 그러나 손 대신 발가락으로 피아노를 치기 시작해 중국 최고의 피아니스트가 된 의지의 청년. 구사일생으로 다시 살아난 사람에게는 하루하루가 새롭고 경이롭습니다. 더 멋지게 살 수 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 * 첫머리의 글은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가져오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세우실입니다. 225DE34D5242237F276B972701464D5242237F211AA6223A534D524223802E79C1 오늘 아침 사무실 창 밖 풍경입니다. 살짝 흐린데다 구름이 아름다운 그림을 만들어주는... 요런 날씨가 전 좋다니까요. ^^ 오늘 아침은 반영할 것도 없었고 굳이 일찍부터 나와서 해야 할 일도 없었고 새벽 조조 영화 관람 계획도 없었기에 아주 느긋하게 알람 맞춰놓고 푹~ 잤습니다. 어제 좀 일찍 자기까지 한 덕분에 아침에 일어나니 컨디션은 최고네요. ^^ 공을 들여 스트레칭도 해주고 역시나 느긋하게 출근 준비를 하고 있던 와중에 아들 방에서 아주 강렬한 인기척이~~! 252FB64E524223AC2AA606212F934E524223AD2AAC85 오랜만에 출근 전에 아들이 일어난 걸 볼 수 있었습니다. ^^ 저는 오늘 느즈막히 일어나고 아들은 어제 일찍 자서 그만큼 일찍 일어난 게 겹친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지요. 아들 안아주고 셀카도 찍어주면서 놀다가 집을 나왔어요. 한창 출근 시간에 임박해서 나와 그런지 몰라도 정류장에 연이어 도착하는 버스는 두 대나 끼어 타고 싶어도 어떻게 비집고 올라설 수가 없을 정도로 초만원! 그렇게 두 대를 보내고 세 번째 도착한 버스가 그래도 뒷문 쪽에 자리가 있어서 계단 밑에 자리잡고 나름 편안하게 올 수 있었습니다. 시간적 여유만 있다면 버스 몇 대 보내는 것도 방법이에요. ㅎ 강남에서 내려 회사까지 걸어 들어오는 길... 아침 공기도 분명 시원한 것 같은데 회사 와보니 왤케 땀이 줄줄 흐르는지... 들어오는 길에는 평소 같으면 빠른 노래 위주로 들으며 성큼성큼 파워 워킹을 했을텐데, 요 며칠 나온 신곡들을 몰아 듣다보니 이게 대부분 느리고 감미로운 노래 위주라 발걸음도 거기에 맞춰서 조금은 부드럽게... 주변 구경 잘 하면서 왔습니다. 아침 허기는 휴게실에 나온 빵과 (김밥이 나왔으면 좋았을걸... ㅠㅠ) 꼬소한 흰 우유로 잘 달래주고~~~ 요기 첫 머리까지 써놓고 서둘러 쌉쌀하고 찐~한 모닝 커피 한 잔 시원하게 타 와서 아침반 글을 계속 이어 나가보겠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 초여름 남도 여행 길. 차창 밖 산과 들 하늘 가에까지 녹음 녹음 녹음들 늘어서서 손고깔 부르며 외치며 반겨주므로 일행 모두 말주변 놓고서 혹시 새수날까 설레어 쫑긋 세워 침묵이다 침묵이다 속달음질이다 속달음질이다 뒷소리 올리기다 뒷소리 올리기다 그러다가, 고향 소년 시절에 들었던 모내기노래 당산굿소리 아련히 한들한들 당실거리며 당싯거리며 안기니 덩달아 무동 서서 무동쌓기 한참이다가 서로 잊고 나까지 잊고 무등해져 눈은 靑山에 있고 맘은 漫昑에 빠져있는 도원경이네 노생의 꿈이었는가 잠깐 졸다 말고 깨고 보니 여수 밤바다 이르렀네 벌써 집어등集魚燈 불빛에 낚인 싱싱한 생선회와 토속주 곁들인 만찬 자리 다려소리도 은은히 들리면서 돋우는데 제철 미각 제대로 맛다르게 맛바르게 즐기면서 무넘기까지 해 고루 다짐하는 우정이다 우정이다 불병풍이다 불병풍이다 和酬 맞수이다 和酬 맞수이다 게다가 깜깜 멀리멀리 바다 위엔 아직도 성웅聖雄 이순신 열혈 혼령 건너보며 지켜보며 헤아리며 수호하고 있지만 내색 없으니 떨리네 그 충정 두고두고 받들어 좇아야겠네 귀로歸路, 노고산 중턱 아찔히 깊어진 시퍼런 수해樹海 위 물안개 구름자락 너울너울 돌거나 추다 더 달떴는지 학익진 치고 둥둥 널찍이 오르므로 마침 善因善果 선경이 열리네 학습비 없어도 받아들이는 참선당 놀랍네 말문이 한참 막히네 靈性이 몸에 스몄는지 별빛 반짝이면서 숨어 있어도 켕기고 가위눌리는지 사디즘도 숙이고 나와 황망히 떠나네 여정旅情은 함께 지피는 고깔불이구나 그 불길 오래 졸졸거려 데울 것이리 - 김두환, ≪남도 길 여정旅情≫ - _:*:_:*:_:*:_:*:_:*:_:*:_:*:_:*:_:*:_:*:_:*:_:*:_:*:_:*:_:*:_:*:_:*:_:*:_:*:_:*:_:*:_:*:_:*:_ 어제는 오전부터 며칠 만에 막히는 일 없이 아주 속 시원하게 일이 잘 풀렸던 것 같습니다. 한가위 연휴 전에도 일이 안 풀려서 점심 시간에 멍~해 있고, 한가위 연휴 보내고 돌아온 첫 날(...은 어제)도 역시나 일이 안 풀려서 멍~해 있었는데, 어제는 아주 편한 마음으로 팀원들과 함께 두런두런 얘기도 하면서 맛나게 먹었죠. 245BAD50524223C0267A9F 어제 점심으로 갔던 곳은 정식을 주문하면 요로케 나오는 곳인데 (2인분입니다.) 기존에는 정식 메뉴가 하나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그냥 선택의 여지 없이 백반인가보다... 하고 먹었는데 어제 가니까 곤드레밥 정식이 새로 생겼더라고요? 새로 나온 건 먹어봐야죠. ㅋ 사진 속의 저 메뉴가 곤드레밥 정식입니다. ^^ 점심 잘 먹고 들어와 오후도 착착 프로젝트 작업 진행했어요. 어제까지 하려고 했던 일은 깔끔하게 다 끝내고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퇴근 시간 즈음하여 뭔가 또 해야 할 일이 급하게 들어오면서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잘 풀려서 늦지 않게 퇴근할 수 있었어요. 2723CC4A524223CE3218A6 아예 가방 메고 나와 퇴근길에 언제나 먹던 그 구내식당 저녁 먹어주고... 빨리 나와 빨리 밥 먹고 빠르게 움직였더니 체육관에는 정해진 시간보다 훨씬 일찍 도착해버렸네요. ㅎㅎㅎ 일찍 도착했다고 어디선가 시간을 때우거나 한 켠에서 멀뚱히 서 있을 이유는 없습니다. 일찍부터 혼자라도 운동 시작하면 되죠. 어제는 그렇게 정해진 한 시간의 수업 외에도 줄넘기며 윗몸 일으키기며... 평소보다 조금 더 많이 운동 해주고, 체육관에서 샤워까지 마치고 훨씬 시원하고 가벼워진 몸으로 나와 집으로 고고!!!!! 어제는 아들이 엄마 약속 따라갔다가 오기도 하고 문화센터 수업까지 다녀오고 해서인지 일찍 잠이 들었더군요. ^^;; 약간 아쉬웠지만 요새 코감기로 약을 먹고 있기도 하니까 그냥 일찍 푹~ 자는 게 좋지요. 아들 재우고 나서 마눌님과 적당히 시간 보내다가 저도 일찍 잠이 들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 아침 6시, 태어난 지 1개월 된 어린 양들이 몰려간다 눈 비비며 입맛 다시며 두리번거릴 때마다 방울 소리 내며 몰려간다 덮개로 가려지는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의 손 덮개 속에서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특별한 신호를 주고받는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하게 주머니 속에 숨은 나의 손, 은전과 견주어 보는, 제비 뽑아 보는 깎고 깎이고 은밀한 거래라 해도 이내 알아차리는 덩달아 흥분하고 주먹을 불끈거리는 밀고 당기며 들떠 와글거리는 사람들 탄양灘羊이라 불리는 순백으로 윤나는 이모피二毛皮의 어린 양 옛 서하西夏의 은천銀川에서 사람들이 저울질하는 동안 어린 양들은 내 손을 핥는다 내 손에 든 은전을 핥는다. - 정호정, ≪게르니카를 위한 데생≫ - _:*:_:*:_:*:_:*:_:*:_:*:_:*:_:*:_:*:_:*:_:*:_:*:_:*:_:*:_:*:_:*:_:*:_:*:_:*:_:*:_:*:_:*:_:*:_ 어제는 그저께 있었던 일상을 옮기는 단락 하나를 제외하고는 새벽 조조로 극장에서 본 영화와 그저께 VOD로 본 영화, 두 가지의 영화 후기를 두 단락에 나눠 쓰면서 영화 스페셜이 되었다면 오늘의 아침반 글은 게임 스페셜이 되겠네요. ㅎㅎ 제가 최근에 몇 번 쓴 적 있던 온라인 게임 유통 사이트 "스팀"... 여기에 중독되면 답이 없다더니, 저도 슬슬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ㅠㅠ 다만 막 지르는 건 아니고 소장할 만한 게임의 할인 이벤트 있어서 저렴하게 나오면 지르는 식... 그런데 어차피 이전부터 패키지 게임을 모으기도 했기 때문에 이렇게 구입하는 게 오히려 더 낫다는 느낌이네요. 일단 어제 구입한 게임부터... 22105E4A524223DD36CC0B "롤러 코스터 타이쿤 3 플래티넘"입니다. 2729574A524223F332A4792421F74A524223F433F2182260A24A524223F4291C132434D74A524223F530162B2225914A524223F531C054 이 게임 아는 분들 많으실 거예요. ㅎㅎㅎ 고전 게임이라고까지 할 건 없지만 좀 된 게임이죠. 하지만 요런 류의 게임은 소장 가치가 나름 있을 것 같아서... 어제 보니까 무려 80% 세일을 하기에 구매했습니다. 요즘은 진득하게 플레이해야 하는 스타일의 게임은 하기가 쉽지 않아요. ^^;; 그래서 그냥 사두는... 말 그대로 컬렉션의 용도? ^^ _:*:_:*:_:*:_:*:_:*:_:*:_:*:_:*:_:*:_:*:_:*:_:*:_:*:_:*:_:*:_:*:_:*:_:*:_:*:_:*:_:*:_:*:_:*:_ 꽃은 기억이 참 많네 송이송이 부풀던 날의 딱딱한 몽오리를 기억하네 지천지천 붉던 날의 흐드러진 그늘을 기억하네 바람에 날리는 고향집의 향기, 산골을 떠나던 시냇물의 맑은 눈 비 오는 저녁과 아름드리나무와 파란 사과 알과 장미여관, 지금은 늙어버린 그 사람을 기억하네 시름시름 시들어간 어머니를 기억하네 꽃은 하나씩 기억들을 날리며 화려했던 이력을 접고 있네 한 남자의 기억이 시들고 쓰린 상처가 시들고 예쁜 아이가 시든 자리에 새 열매가 열리고 시들어 떨어지는 기억 아래로 내가 꽃이었던 기억 하롱하롱 날리고 있네 - 윤준경, ≪꽃이 기억하는 것들≫ - _:*:_:*:_:*:_:*:_:*:_:*:_:*:_:*:_:*:_:*:_:*:_:*:_:*:_:*:_:*:_:*:_:*:_:*:_:*:_:*:_:*:_:*:_:*:_ "롤러코스터 타이쿤 3 플래티넘"은 어제 지른 게임이고... 이번에는 지난 한가위 연휴에 지른 게임이에요. 시리즈입니다. 2517B14B52422410345DBD "툼 레이더" 시리즈 아시죠?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영화로도 나왔고, 그만큼 이 게임의 주인공인 "라라 크로포드"도 세계적으로 이미 오래전부터 유명했던 바로 그 게임 시리즈... 최근에 아주 깔끔한 그래픽으로 리부트 되기도 했는데요. 바로 이 "툼 레이더"의 먼 옛날 1편부터 최근의 리부트까지 한꺼번에 묶어서 75% 할인해서 파는 Collectors Edition이 있길래 이 기회를 놓칠 수 엄따! 하여 바로 질렀죠. 이걸 다 묶어서 13달러 남짓에 구입한 것 같아요. 옛~~~~~~날에 1편을 친구네서 플레이 해보고는 "와~ 재미있다!" 하면서도 그냥 그걸로 끝이었고 이후 나온 속편들도 플레이를 못했었는데 이렇게 연이 닿아 아예 1편부터 리부트까지 한 번에 싹 모아 놓을 수 있게 되었네요. ^^ 지금 이것 말고도 진짜로 "할인만 해라! 당장 지르마!" 하고 있는 게임이 두 가지 있는데... 어째 이것들은 할인 이벤트로 안 나오고 중간중간 나오는 다른 게임들만 자꾸 지르고 있네요. ㅎㅎㅎㅎㅎ;; _:*:_:*:_:*:_:*:_:*:_:*:_:*:_:*:_:*:_:*:_:*:_:*:_:*:_:*:_:*:_:*:_:*:_:*:_:*:_:*:_:*:_:*:_:*:_ 半(절반)이란 이름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여백(餘白) 아름다운 세계가 있다 한음과 한음 사이 음율(音律) 빛깔로, 무게로 알 수 없는 짜릿한 공간이 신비의 반음이다 잡힐 듯 잡히지 않고 그릴수도 없는 때로는 황홀하고 끝없이 냉정한 자유의 화신(化身) 눈비바람 맞으며 피고 지는 키 작은 저 들꽃처럼 기다리며 채워가는 간절한 소망 하나의 절반이라는 침묵속 몸부림치며 기도하는 아카페 사랑이다, 흔들리지 않는 자화상(自畵像)이다 - 반달, 반나절, 반백, 반숙, 반시간 - 온전한 하나를 이루지 못하고 애절하게 내일을 기다리며 살아간다 - 전경배, ≪半音(절반)의 神秘≫ - _:*:_:*:_:*:_:*:_:*:_:*:_:*:_:*:_:*:_:*:_:*:_:*:_:*:_:*:_:*:_:*:_:*:_:*:_:*:_:*:_:*:_:*:_:*:_ 오늘도 별 다른 일 없이 프로젝트 작업 하나만 꾸준~~히 진행하면 되겠습니다. 요새 뭔가 곁가지처럼 저를 괴롭히는 자잘한 운영업무가 있긴 한데 (하나 끝나면 하나 들어오고 하는 식...) 요것도 들어오는 대로 바로 처리가 가능한 정도의 일이라, 성가시긴 해도 작업 진행을 막는 정도는 아니거든요. ^^ 이대로라면 걱정했던 것에 비해서는 조금 쉽게 이번 주 안으로 다 마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럼 홀가분하니 좋죠... ㅋ 어제 아침에 영화를 한 편 봤잖아요? 그 다음으로 "관상"을 보려다가 이틀 내내 새벽 조조로 영화를 보기는 벅찬 것 같아 오늘은 쉬고 내일 새벽에 보려고 했는데, 내일은 새벽 시간대 편성이 안되어 있네요? -ㅠ- 금요일도 그렇고... "관상"은 아무래도 다음 주로 넘겨야 할 것 같습니다. 새벽에 괜히 일찍 일어나지 말고 느긋하게 출근하라는 계시일까요? ㅋ 요새 미련이 남은 미드 몇 편 보느라고 자격증 관련 공부는 PDF 파일만 넥서스7에 담아놓고 잠깐 개점 휴업을 하고 있었는데, 이제 슬슬 제대로 집중하기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2013년 안으로 결과를 보기로 했는데 시간이 엄서용. ㅋ 자아~ 어쨌거나 한 주의 반토막인 수요일! 오늘 하루도 즐겁고 신나고 재미지고 알차고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들 보내셔요~~~ ^-^~♡

댓글목록

Juliet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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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이 쓰레기 같은 컨셉. 진짜 제발 그만 좀 해라 꾸준글. 졷같다 레알. 글도 오글오글 계집애도 아니고 ㅡㅡ;;

세우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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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jimono님 : 점 찍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오늘 하루도 주말도 즐겁게 보내셔요!

세우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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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Juliett님 : 아무리 쓰레기 같아도 악플러만 할까? ㅋㅋㅋㅋ 계집애...계집애... 말뽄새가 참 이쁘기도 하다. 그러니까 이런 댓글도 쓰겠지만?

세우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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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Juliett님 : 아~ 그리고 제목으로 낚는 것도 아니고 맨날 같은 사람이 비슷한 제목으로 글을 올리는데 그걸 일일이 들어와서 오글거려 하는 것도 악취미라구~~ '_~) 알아두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