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서몽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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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오랫만에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ㅎㅎ
명절연휴에도... 쉬지도 못하고 일만하고 있었지요..ㅠㅠ;
암튼!!
요즘 많은 일들이 있다보니..
피곤에 찌들어 사는 저였는데...
어젯밤에... 오랫만에 서몽을 했다지요!!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대장이랑 양군이랑 주노오라버니랑... 그리고 저랑..
학교 교실에 앉아 수업을 듣고있었어요- _-;;;
그것도.. 교복입고..
하하하하....ㅋㅋㅋ
(교복을 입은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는 데... 왜 그랬는지...ㅋ)
무엇보다....
수업시간이... 음악시간이였구요..!!
대장과 제가 짝꿍이였죠!
크흑;ㅁ;
선생님이.. 짝꿍이랑 노래연습을 하라고 했는데...
대장이... 무슨 노래를 불러줬어요!!!
근데.... 처음듣는 노래였어요..-ㅁ-;;
(꿈에서.. 제가 느낄땐..어? 무슨 노래지.? 였거든요...)
노래를 다 듣고... 저 혼자 헤벌레.....하면서...
이거 또 들려줘... 라고 했더니...
조금만 기다려~ 몇군데 고치고 다시 들려줄게~ 라고 하는거예요!!
흐규흐규.. 그러다가 깼는데....
왠지.... 괜시리.. 9집이 나올것같고.. 기분이 좋은거 있죠....
ㅋㅋㅋㅋ
비록 꿈이였지만...
그래도 대장이 바로 코앞에서 노래불러주는게....
리얼.. 행복햇답니다....ㅋㅋㅋㅋㅋㅋ
아... 오늘도 서몽했으면 좋겠네요!!
크하하하하...
어제꺼.. 2탄인 꿈이면 더 좋을텐데....ㅋㅋ
다들.. 서몽하세요^ ^
댓글목록
영원한 팔로님의 댓글

(사랑)혹시 대장님이 불러준 노래가 9집의 힌트가 아닐까요?? 히히힣
선인장꽃님의 댓글

(사랑)이번에도 누군가의 꿈에서 홀연히 왔다 가시는 태지 오빠… 혹시 9집 떡밥을 살짝 던져주신 건 아닐까요?
taijihalder♥님의 댓글

ㅎㅎ저도 거의 비슷한 꿈 꾸긴했어용..ㅎㅎ우왕~!!ㅎㅎ전 그냥 집에서 서리스타가 내려주신 커피먹고 노래 불러준건가 들려준건가 했는뎅..ㅎㅎ비슷하네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