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처럼 비오는 가을날 들으면 좋을것같은 음악인데
혼자듣기 아까워 추천합니다~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일본 언더에서 활동하던 재즈힙합을 하는
DJ이자 프로듀서인 누자베스라는 뮤지션인데
본인이름을 건 앨범은 3장뿐이라 모두 들어보시면 좋지만 여건이 안되시면
LUV(sic)시리즈나 lady brown이라는 곡은 꼭 들어보시길 바래요
마지막앨범은 사후 나온 유작이라 미완성상태로 나왔단 얘기도 있고
후반작업을 친한 뮤지션들이 마무리했단 얘기도 있어서 말들이 조금 있는데
기회 되시면 첫 앨범부터 쭉 들어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