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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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909로부터 13년이 지났다니...
시간이 정말 빠르다는 실감을 하게 되네요.
2000년 대학을 서울을 진학하여, 9월 9일 콘서트(추첨에는 떨어져, 당일 선착순에 기대를 걸고 갔었던)에서
처음으로 대장을 제 눈으로 직접 봤던 특별한 날이었죠.
와.....대장과 함께 지나온 시간들이었기에...
특별한 시간들이었죠.
앞으로도 우리 같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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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909로부터 13년이 지났다니...
시간이 정말 빠르다는 실감을 하게 되네요.
2000년 대학을 서울을 진학하여, 9월 9일 콘서트(추첨에는 떨어져, 당일 선착순에 기대를 걸고 갔었던)에서
처음으로 대장을 제 눈으로 직접 봤던 특별한 날이었죠.
와.....대장과 함께 지나온 시간들이었기에...
특별한 시간들이었죠.
앞으로도 우리 같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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