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울렁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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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제가 어제 세미나 발표를 했거든요 어찌나 떨리던지..갑자기 세미나장이 공연장이구 제가 만약 가수였다면 전 어땠을까라는 찰나의 상상을 했었어요 ..
완전 ㅎㄷㄷ
대장두 완벽한 공연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연습하잖아요
저도 잠깐의 발표를 위해 발표자료 수십번 고치고 사람들 앞에서 여러번 시연하고 녹음해보고 동영상 찍어보고 @@
하지만 발표의 결과는 썩 맘에 들지 않았을때의 기분이란...쩝
순간을 불태우고 연소된다는 기분을 느껴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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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경지 가려면 대장과 같은 레벨이여야 할텐데말이죠 ㅋㅋㅋㅋㅋ
임파서블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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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지나가는 퍼팔로의 넋두리엿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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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집공연때 온몸을 불살라 버리죠 뭐 ㅋㅋㅋㅋ
댓글목록
강철의여왕님님의 댓글

공연장에서 만나용~ +_+
하하하님의 댓글

정말 떨리셨겠다..저는 학교다닐때 발표하는게 제일 싫었어요..으~ 생각만해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