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만에 찾은 닷콩....여행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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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만에 찾아온 닷콩이네요....
휴가는 짤렸지만 그래도 이틀 연차를 써서 주말끼고 배낭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전라도 투어를 했지요~~~
교통비와 숙박비가 없으니 최대한 금액이 아껴지더군요..
매냐님들도 기회가 되면 다녀오시라고 하고 싶테요.
26세 이상만 예매가능하고 하나로는 1인 56,000원 3일 무제한, 다소니는 2인 89.000원 3일 무제한 ...
물론 자유석과 입석이긴 하지만 전 저의 열차까페로 다녔고 평일에 시간이 되신다면 좌석은 그닥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습니다.
요즘같이 스트레스 받으실때는 3일정도 도심을 떠나 한적한 시골을 여행해 보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서요
여전히 울 오빠는 잘 지낼것이고 깨볶고 계시겠죠..? 울 매냐님들도 행복하실거구요..
이제 제법 선선해져 가는 날씨만큼이나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오빠를 만날날도 얼마 남지 않았음을 또 기다려 봅니다.
오늘도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주저리 주저리..글만 늘어놓구 갑니다.!!
댓글목록
메니아엄마님의 댓글

(T커피)(사랑)즐겁게 맡은일 하며 지내다 보면 만날날이 오겠지요!!!
핑퐁삼총사님의 댓글

(귀요미)저도 예전에 아~~주 예전에 전라도 땅끝마을 근처인가..암튼 그쪽으로 해서 주욱 돌았던 적이 있어요..전 해가 지던 풍경이 아직도 생생 해요..너~~~무 아름답더라구요..쩝..또 가고 싶네요..
선인장꽃님의 댓글

정신없이 지내다 보면 태지 오빠는 우리에게 성큼 다가올 거에요.[지금도 다가오기 위해 한 걸음 내 딛고 있을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