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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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도 다 끝나가는 걸 말 하기라도 하듯 시원한 바람이 아침 저녁마다 솔솔 불어오기 시작하네요.
일교차도 점점 생겨나는 걸 보면 이제 무더위도 한 풀 꺽이는 모양입니다.
이 여름에 다들 고생 많으셨고, 태지 오빠도 이 무더운 여름을 어느 때보다 바쁘게 보내셨어요.
소중한 분을 아내로 맞이 하셨고 드디어 꿈에 그리던 보금자리도 마련하셨죠.
게다가 9집 앨범 준비까지 하시면서 어느 때보다 가장 바쁜 하루를 보내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순조롭게 9집 앨범 준비 잘 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날을 기다려 봐야겠어요^^
[영감님, 우리 태지 오빠가 멋진 음악으로 9집 완성할 수 있게 수고 좀 해 주세요^^]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이며 8월의 마지막 주 즐겁고 알차게 보냅시다^^
댓글목록
모난돌님의 댓글

네, 얼마 전부터 집 안 온도계가 28도를 가리키고 있더라구요 ^ ^ 서늘한 바람이 제법 차서 창문도 닫아 놓았지요. 진짜 올해 T는 좀 정신 없으셨을 듯 ㅎㅎ 영감님께 저도 부탁 드려요~
reallylily님의 댓글

밤이되면 선선한 바람도 불고 참 좋네요 ㅎㅎ선인장꽃님도 8월의 마지막주 알차게 보내세요~(귀요미)
티즈토이님의 댓글

응원글 멋집니다. 저도 덧붙여 무지 더운 올 여름 지내느라 힘겨웠을 매냐님들 수고했어요. (사랑)
박근우님의 댓글

오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