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전석 티켓가격이 같은건 좀 비합리적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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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윈드님의 댓글

주최측이 맨뒷자리 가치가 14만원 이라고 판단했고 거기에 맞춘거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당연히 앞자리 가치가 높겠지만 공연장이 작다보니 가격차별둘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한거겠죠.
릴라쿠마님의 댓글

노스윈드님 말이 맞아요 다른 공연 후기 보니까 대부분의다른공연들도 이공연장은 전좌석 가격동일인 공연장이더군요. 물론 좀더 가까이서 보고싶은 맘이 드니까 좀더 앞번호 예매하려고 기를 쓰는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가격이 달라도 같은 가격대에서도 좀더 빠른번호 예매하려고 하지 않나요?
Techno Taiji님의 댓글

시대영웅님 말씀 이해합니다. ^^ 전석이 동일 금액이기에 지금 이런 현상이 나오는거죠. 현재 금요일의 취소 좌석은 580석에 육박합니다. 애초에 전석 가격을 동일하게 진행한다면 일본처럼 차라리 랜덤으로 (물론 한국 주최측에서 일본만큼 공평하게 시스템을 다룬다면) 좌석을 배정하는 것이 맞겠죠. 한국 티켓팅 문화엔 이런 시스템이 없어 도입시에 무척이나 혼란스럽겠지만 동일 가격이라면 전 이런 직접 선택 방식보단 랜덤 방식이 공평하다고 봅니다.
태지형광팬_iris님의 댓글

앞자리든 뒷자리든 스탠딩이든 지정석이든 다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이죠.
태지여신eh님의 댓글

제 기억이 맞을지 모르겠는데..20년 전쯤?인가...오빠께서 돈이 더 있다고 앞자리예매하고 돈이 없다고 뒷자리를 예매해야 하는게 싫다고 했던거 같아요.제 생각에는 뒷자리 가격 내리면 앞자리 가격은 올려야 할꺼구요.. 모두 같은 금액으로 공평하게..자리선택은 개인의 몫인거 같아요. 빈자리를 걱정하시는 거라면 이 또한 오빠께서도 감수하시는 부분이라고 생각해봅니다..
테이크세븐님의 댓글

공연수익 단가라 할까요 예를들어 총100을 받아야 한다면 5명이 20씩 똑같이 내도록 할 수도 있고 각각 30+25+20+15+10 으로 낼 수도 있죠.. 얼마전 부모님 효도차 같은장소에서 하는 콘서트를 예매하는데 S석을 기준으로 하면 A석이 저렴해지는 대신 R석은 그만큼 더 비싸더라구요.. 전 이게 맞다고 생각하지만요..
신사동원주민님의 댓글

더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기를 쓰고 달려든다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동일가로 하는게 맞다고 하는것도 전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공연이 끝날때까지 서서 즐기고 싶은 사람들은 스탠딩, 앉아서 편히 보다가도 재밌으면 일어나서 또 놀다가 그런 방식이 좋은 사람은 좌석을 앉는거구요~ 그리고 공연장 자체도 별로 안커서 어느 한쪽이 피해를 본다는 느낌도 사실 덜한 공간인데 굳이 ㅎㅎ 상암같은데서 앞뒤가 똑같다면 좀 아쉬운 상황이 되겠지만 지금은 별로 상관없다고 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