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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밑에 안변해 안변해님글이 너무 와닫는1인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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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다음카페승훈맘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7-09-0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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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훈맘도 남변이랑한바탕ㅋ 30일 토요일에 시댁 내려가자는 남편에게 훈맘 말로핵펀치!! 나출근하고 퇴근하고 바로 공연갈테니 알어서하라 그랬더니 막!!! ㅜㅜ 애흐 걍 승훈이랑둘이제발먼져 가라고 나는 알아서 버스타고 가겠다고 내가 차례안지낸다고 한것도아닌데 버럭 ㅡㅡ 뭐~~ 어쩌것어요 이런거모르고 결혼했으니 후회도 내가 하는것 ㅡㅡ 여튼 모든역경뿌리쳤으니 티켓아 나에게오라!!

댓글목록

영원0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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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이시잖아요 일하면서, 집안일에 육아까지..어휴..너무 힘드ㄹ....(집안일은 어떻게 나누세요?)
그런 스트레스 날리고 그럼 맘도 좋아지고 말 한마디도 더 따숩게 할수 있는데..
그럼 부군께도 좋은건데..왜 모르실까요..
안타깝네요..
아드님도 그런 갈등상황 보고 오히려 태지오빠 음악을 잘 받아들이지 못할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힘내시길..

잠깐만요 이번 추석 10월 4일인데.. 헐.. 연휴 첫날 같이 안간다고 그러시는 거잖아요....

저한테..결혼은..에효..점점 더 멀어져 가네요..;;;;;....

다음카페승훈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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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명철차례지내고 바로 추석날 친정집 오는것도아니에요
빨라야명절당일 밤늣께저녁이나
그다음날 아침에 친정가는데
친정집이 저희집이랑 가깝다는이유로  매해 명절때마다
시월드에 같혀서 말그대로 손님치루는데  대채  며느리는 종인지
그렇니 결혼하면 여자라서
엄마라서 너가포기해라 뭐 ㅡㅡ
말  끄내면 길어요 ㅡㅡ
걍 이번에는 나좋은거
누릴권리  찿아야지요

ㅌㅐㅈㅣ딱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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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유부소는 더 힘들어요.. 하루 24시간 시간을 빼야되니...애가 크던 어리던 무조건남편이 도와줘야 되거든요. 암튼 결혼전부터 확답받고 결혼하고 애도 확답받고 낳아야되욬ㅋㅋ..오빠 공연은무조건 가는걸로..ㅋㅋㅋ

영원0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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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말도 안돼요...
워킹맘이던 전업주부이던 간에..
 일할때 그렇듯
자기 권리 스스로 찾아야 하는 거군요..
다 무조건 해주면
부당거래 대사처럼
호의가 권리인줄 아는거네요..
결혼 생활은....
가족인데..

꼭 제대로 찾으시길 바래요!

태지뿅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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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후의일은 나중이고 티켓팅먼저 하는걸로~~~ 유부매냐의 서러움이지요 ㅠㅠㅠ

CHerry 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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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상황이 좀 다르긴 하지만, 남편분과 같이 공연 가면, 안되려나요?

T와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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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티켓부터  저는 일단갑니다 지방 유부는 쪼매  힘들어요  그래서 토욜만 갈수있다는

내모든것9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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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은 수욜부턴데.... 그 전주 금욜부터 명절 쇠시나요...그럼 시댁에 며칠을 있으라고요!! 암요~금토 공연은 당연한 권리~ 명절아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