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에서 아주 가만히 서있기만 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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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파이터님의 댓글

조용해야 될 곳에서 혼자 뛰고 떠드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 가까이서 보고 싶은 마음에 스탠딩 하는 걸수도 있죠~ 너무 안좋게 보시진 마세요~
freei님의 댓글

각자 보고 싶은대로 편하게 보면 되는거에요 방해하는 것도 아닌데 그런거까지 뭐라하는게 비매너같네요
석중이내꺼님의 댓글

제가 스탠딩 가면서 저희 오빠를
데려갔는데요.. 오빠는 태지오빠 팬이 아니에요 그래도 가까이에서 보면서 저랑 같이 즐기려고 갔는데ㅠㅠㅠ 무릎이 아픈 관계로 뛰지는 못했어요.. 가까이 하고 싶은 마음에 스탠딩을 고집했던거구요...너무 안좋게 생각하진 말아주세요 ㅜㅜ
모노마토님의 댓글

사실 남들 다 뛰는데 안뛰면 그게 더 힘든데 잘 버티더라고요 ㅋㅋㅋㅋ 시끄럽지 않아서 그냥 두는 편입니다.
모호나리자님의 댓글

즐기는 스타일까지 강요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녀리님의 댓글

모든 사람에게 자기의 기준을 갖다대는 것은 무리라고 봅니다.
그런 사람이 옆에 있으면 스탠딩에서 맘껏 즐기기는 어려우니, 그 마음은 이해는 가지만
그 분이 주저 앉거나 눕거나, 아니면 이상한 고함을 치지 않은 이상, 참아야할 거 같네요 ㅠㅠ
neoblu78님의 댓글

제가 콘서트 초반에 그랬네요..ㅋㅋㅋㅋ 마냥좋긴한데 막 뛰어도 되는지 아리까리한 그런.. 뭐라해야하나.. 마음은 미치겠는데 몸이 안따라줄때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래요..ㅎㅎ
태지뿅뿅님의 댓글

스탠딩에서 밀고 부딪힌다고 짜증내는사람들도 어이없음
neoblu78님의 댓글

ㄴ슬램해서 부딪히면 멱살잡겠는데요??ㅋㅋㅋㅋㅋㅋ
테에무우님의 댓글

모든 정도껏이 좋은거같아요. 너무 뛰어서 옆에 피해주는것도 별로, 너무 가만히 있어서 옆에 무안하게하는것도 별로고. 적당히 자기가 신날때 뛰고, 쉴때 가만히 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