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주년 공연 중 LED 스크린 고장인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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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JSM.님의 댓글

^^~ 저두요
Techno Taiji님의 댓글

Dr.JSM. ^^ 감사합니다!
sells님의 댓글

그런걸로 닷컴에서 공지 할리가 없죠....공연 사운드에 대해서 불만 있다는 글이 많이 올라온다고해서 닷컴이 공지를 띄운적이 있나요...그리고 무대에서 밴드가 안보이면 소리가 완벽하면 되는데...소리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니 아쉽죠....
그리고 중요한건 그 의도를 관객들이 이해하지 못하면 실패한 연출이라고 봐요...
Techno Taiji님의 댓글

sells 님 답글 감사드립니다. 사운드 문제에 대해선 달리 제가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 제가 있던 스탠딩에선 사운드 문제를 잘 느끼지 못했거든요. ㅠㅜ 그리고 워낙 대장 공연은 보컬 사운드보다 연주 사운드가 강한 공연이었던지라... 저는 어제 오늘 사운드 문제에 대해 글이 올라와서 알게 되었습니다. 일부 사운드 뭉개짐은 어느 라이브 콘서트에서건 한 두번 있는 일이니까 넘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제 변명을 해보자면 대중 가수가 대중을 위한 연출을 하지만 그 연출을 보고 대중이 이해하지 못했다고 해서 무조건 실패했다고 보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작가의 의도도 있는거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작가 입장에서도 관객 입장에서도 안타깝겠죠. 이는 대장 음악을 처음 접하면 항상 오는 과도기 시점처럼 연출도 그렇다고 저는 보거든요. 다음 공연에도 똑같은 연출을 했다 가정했을 때 학습 경험이 있음에도 대중이 또 이해를 못하면 그것도 실패한 연출이 될까요? 아님 그걸 이해하길 바라는 작가의 의도가 될까요? 100% 관객을 이해시킬 수 있는 작품은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
neoblu78님의 댓글

저도 LED패널 벽 뒤에서 공연하신건 연출이라고 봤습니댜
taiji0707님의 댓글

저도 공연연출로 느껴졌습니다 5집 컨셉영상이 스크린에 투명하게 나오고 스크린벽 뒤에서 노래하는 오빠 모습이 활동없이 음반만 발매한 눈물나던 그때가 떠올랐습니다
상쾌한네샤워같은소리님의 댓글

저는완벽한연출로느꼈어요 머리가띵해질만큼 굿바이 마야 테잌원투 그시기그감정을어떻게그리도완벽하게재현했는지!
쿠오빠이님의 댓글

좌석에선 5~6집 부분은 아무것도 들리지않았습니다 뭔가 스탠딩 그들만의 공연으로먼발치서 보는느낌?
maniya님의 댓글

난 연출이 아니라고 봄!! 울 매냐들
역시 대장 감싸는데는 짱인거 알겠는데 그러면 텍시리즈때는 몰라도 화면 다시바뀌고 6집으로 넘어가서 울트라맨때 뮤비나오고 제대로
연주 나올때부터는 열였어야 딱맞는 컨셉이라할수 있겠죠 대장이 바보도 아니고 방송활동없이 했다는걸 연출한다고 했다면 텍시리즈까지 했어야함 탱크때도 ... 사운드도 보컬도 다 뭉게지고 그러는데 스크린까지 안열려서 완전 속타들어가면서 봣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