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를 듣게되는날이 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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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삐랑태지랑★님의 댓글

반칙이였어요..너무 울어서 잘 못들었다는...굿바이는 진짜...ㅠㅠ생각지도 못했어요
뿌니영아님의 댓글

같은마음.. 그시절..추운 겨울의 그 아픔이 오롯이 되살아나서 감정을 주체할수가없었네요..
나야^^님의 댓글

평생 굿바이는 팬들 앞에서 안부를줄 알았다가 펑펑 울었네요. 진짜 반칙쟁이예요. ㅎ 이것도 하나의 추억인데 말이죠..
lovelyday님의 댓글

저는 평생 못들을줄 알았던 곡이었어요 ㅠㅠ
기쁜우리젊은날님의 댓글

믿기지가 않아요 ㅎㄷㄷ 25주년 답네요 ㅎㅎ
선인장꽃님의 댓글

저는 못 가서 모르겠지만 태지 오빠가 그 곡을 무대에서 부를 거라고는 생각도 못 해 봤어요.
우리에게 미안해서 부를 생각도 하지 않았던 그 곡을 무대에서 부른다는 건 많은 생각과 용기가 없으면 할 수 없는 일이 아닐까 싶어요.
태지 오빠도 그 만큼 용기를 내지 않았을까요?
태지뿅뿅님의 댓글

지금은 웃으면서 부를수있다는 거에 감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