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태지보이스때 팬이셨던 언니 같이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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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보이스때 팬이셨다가 테이크앨범 가지고 왔을때 너무 변한듯한 태지가 미워서 그동안 안보고 살았는데 어제 공연보고 공연 내내 우셨다는 말을 듣고 맘이 찡했었어요 태지가 변한게 아니고 자기가 외면한 그시간들이 너무 아깝고 미안했었다네요 태지보이스때 노래들이 입에서 저절로 토시하나 안틀리고 나오는데 본인도 본인이 신기했다네요 테이크 앨범부터 다 사신다고 공연끝나고 소녀처럼 신이나서 얘기하시는데 다음공연에도 꼭 데리고 가달라고 신신당부를ㅋ 오빠 얼른 앵콜 공연 해주세요 ♡♡
댓글목록
Dr.JSM.님의 댓글

(사랑)
앵콜 고고싱
태지뿅뿅님의 댓글

재입덕 방가운소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