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앵콜 Take 5 는 왜 없었던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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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G2 그라운드 지정석에서 관람 즐겁게 잘 했습니다ㅎ
우리들만의 추억 끝나고 암전 후 앵콜 외치면 나와서 Take 5
당연히(?) 할 줄 알았는데..노란 비행기들이 우리들만의 추억 때
날라다녀서 '엇 뭐지? ? 왜 Take 5 때 안날리고 벌써?' 했거든요ㅠ
사람들 앵콜 외치지도 않고 그냥 썰물처럼 싹 다 빠지고 저 멀리
앞쪽 스탠딩쪽에서만 앵콜 소리 좀 들리는데 너무 늦었다 싶었고ㅠ
그래도 혹시몰라 좀 더 기다렸는데 조명 다 켜지고 나서야 진짜 앵콜
없나보다 싶어 공연장 나왔네요 ㅎ오는 내내 궁금했고 닷컴오면
Take 5 왜 안했는지 다들 난리(?)겠다 싶었는데 의외로 평온하네요??
앵콜로 검색해도 관련 게시글도 없고ㅠㅋ 아쉬운 마음에 끄적여봅니다ㅎ
댓글목록
Dr.JSM.님의 댓글

저도 테이크 5 기다렸는데 (좌절)
maniya님의 댓글

저도 역대 공연중에 첨으로 종이뱅기 여러개 접고 기다린날이었는디ㅠ
버무려삼각김밥님의 댓글

에브리바리 쩜 쩜 쩜 쩜 쩜~ .. ㅠㅠㅠㅠ
wlgnaka님의 댓글

저두 ㅜㅜㅜ
태지쿡님의 댓글

저도 택퐈쩜쩜만 기다리고있었어요 (반짝반짝)
지렁이님의 댓글

저 종이비행기 도로 가져왔어요 ㅠ
다음 공연에 곧! 쓸수있게 되길요^^
neoblu78님의 댓글

엔딩이 텍파였는데.. 타임트레블러에서는 마지막축제로 엔딩잡은거 같더라구요~
태지뿅뿅님의 댓글

이제식상해요 테이크5때 노란종이비행기이벤트
환장할태지님의 댓글

선곡은 대장이 하니까.. 우리는 눈칫껏 ㅎ
라이크님의 댓글

아.오래오래 밤새도록보곱다요 ㅜㅜ
숲속의파이터님의 댓글

텍5는 너무 일반적이라 별로인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