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은 컨셉상 닫혀 있던게 밎아요

전 텍1,텍2는 5집때 활동 없이 얼굴 한번 공개안되고, 음반만 발표되었던걸 표현하는걸로 이해했네요.

저도 앨범 컨셉상 표현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와 그렇게 깊은 뜻이...ㅠ.ㅠ^^
감사합니다^^

안열린건 아닌것 같아요...뭔가 더 보여주려고 시도 했었던것 같은데...실패였죠..
밴드가 하나도 안보였으니..
방탄이랑 할때가 악기가 너무 크지 않아서 오히려 보기에는 편했어요..목소리도 잘 들리고.

5집때 딱그느낌을 재현한거라 느껴져서 가장 뭉클했었어요 저는 대장눈동자한번 보지못하고 오직 씨디와뮤직비디오만 수백번돌려보고들으면서 곱씹고곱씹던 그때의심정이 그대로느껴졌어요

저도 그건 컨셉이라 생각했는데ㅎㅎ  화면에 무늬도 계속 나오고 그러지 않았나요?

ㄴ스크린 픽셀(?)에 몇몇 문제가 있었죠. 전.투 였으면 다음 콘섵에서 개선이 되었을 텐데, 한번뿐인 25주년 콘섵이라ㅠ

제 생각인데 98년도는 앨범만 내고 활동을 안해서 그런거 같음

내가봤을땐 안열린게 맞음... 대장이 그렇게까지 말도 안되는 컨셉을 줄 이유가 없어보임... 그 큰공연장에서 스키린에 가린채 뒤에서 겁나열심히 액션취하는데 뭔가 안스러워보이기 까지 했고 그러다가 오렌지때 안되겠다싶어서 나오셔서 월오브데스 준비하라고 말하러 직접 옆으로 나오심ㅠ 이건 무대장치 사고가 확실함ㅠ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맘에... 근데 공연장에서 굳이 가려놓고 안에서 액션 겁나 열심히 취하시고 태지형이 오렌지 전에 울트라맨때 조명 좀 자기한테 비춰달라고 얘기한거 들었음...

월오데때문에 잠시 나오신거고 조명은 관객들 비춰딜라 하신거예요.

저두 컨셉이라 생각했어요. 심포니 오케스트라 준비할시간도 있어야 했을것같고. 대장도 음악에심취한것처럼보였고 저역시 음악에만집중해 즐겼어요. 하지만 오디오..가 ㅜㅜ 목소리 하나도 안들려 아쉬웠어요

좀더  좋은 화질에  디지털 티비 
글서  크렉이싱하게 가가 안보이게  한연출과 오빠는 계속 왔다갔다 우리  악올리심 티비속에서 나오고  싶다는듯

두말 할것없이 컨셉

제 생각에도 무대장치 문제보다는.. 그당시에 앨범만내고 뮤비가 있는데 대장이 안나와서 그걸 표현한것같아요

티비처럼 보이는 컨셉

전광판 고장 맞습니다.
여태 같은노래 컨셉상 그런적 없었고
1층 에서  봤는데 화면 지직거리고  다 깨져서
엉망됐었죠.그때부터  연주소리 과해지고 마이크 이상오고, 놀대장도 힘들었는지 목소리 확 가는거 같아 안스러워 죽는줄 알았어요.

우리도 노래방 마이크 안좋으면 부르기 엄청 힘든거 아시죠. 딱 그런 느낌.. 속상해죽겠더라구요..목도 힘들고 수리시간 버느라 무대 조명도 쏴주고..대장도 얼마나 속상하고 머리속이 복잡했을까ㅠ

전 컨셉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원컨셉은
텍원시작때 문그림?이었다가 열렸어야 정상인것 같아요..
열리지 않아 한참후부터 급하게 영상 내보내는 느낌 들었구요..
전 바리근처여서 안이 잘보였는데 안에 조명같은것들도 분주히 음악에 맞춰 오르락내리락, 빛도 달라지고 했어요..

그건 컨셉인거같아요 그땐 활동 안하셨으니

메쉬 스크린 이용한 컨셉 공연이 맞아요

저도 보면서 컨셉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때 당시 공개적으로 활동을 하신게 아니라 일부러 그러는구나.
라고 생각했어요ㅎㅎ 함께 간 친구도 그렇게 생각했구요ㅋㅋ

역시 울 매냐님들은 초긍정적이야ㅋㅋ 컨셉이라기엔 뭔가 너무 말이 안되는 연출이었음ㅡㅡ

솔직히 방탄도 있고 방탄팬들도 있는데 우리만 알고있는 그런 아니 우리도 헷갈릴법한 컨셉을 굳이 ..잘모르는 일반사람들은 진짜 저게 뭐야 이럼...

환장할태지님 말처럼 그때부터 일부러 대장이 목소리 더 크게하려고 애쓰는거 보였음..  그리고 그때이후부터 목 나가는소리 들렸고... 표정 안좋아지는것도 느꼈음 참고로 저는 사람 표정 진짜 잘읽음.. 그래도 대장은 진짜 프로다 생각함..  노래는 하는데 소리가 작은게 아니라 아예 안들리는장면 많이. 보여서 대장 힘들어했음요..  마이크 자주 관객한테 넘기고..ㅠ. ㅠ

목상태는 필승 원키로하셔서 그런가?ㅎㅎ 난 진짜 좋았는데 ^^*

음향은 이상이 있었던게 맞는것같아요 5집곡들할때 스크린 안연건 컨셉맞는것같고 아주아주마음에 들었어요 곡은들리지만 오빠를 볼수없는 당시의 상황을 그대로 재현했죠.. 이번공연의 컨셉도 그때의 우리로 돌아가는거였느니까..어어폰끼고 파란색케이스손에붙잡고 눈감고선 어떻게든 오빠를 느껴보려고했던 당시가 생각나서 쫌 울컥함..

방탄팬과 일반팬도 있는데 처음 듣는 노래를 그 큰 공간에서 가수도 안보이고  팬이아니라 가서도 안들릴텐데, 연출로 연주를 느끼라고 하는건 컨셉착오 라는 생각밖에
그런 컨셥은 정규 공연때가 적합하겠죠
팬이 들어도 암흑이고, 연주까지 너무커서 찢어지는데  관객의 다양성을 베려했을때
그 큰 공연장에서 전광판 없이  음악만 느낄수 있는 공연은 아니라고 봅니다.
무엇보다 대장이 스크린 전광판 옆으로 분주하게 나왔다 들어갔다는 스텐딩 팬분의 증언을 유추에보면 더욱 그렇구요

6집 울트라 때도  전광판 계속 안나온 것도  말이 안되죠. 슬램이랑 해드뱅  유도 하려면 대장의  멋진 액션을 보여줘야되고, 컨셉이라 치더라도 대장공연 스타일상  우주 그래픽 이라도  연출했을겁니다.

이건 환장할태지님이랑 내생각만 딱맞나봐요... 컨셉은 무슨...절대절대절대 아님!! 사고야사고 그렇게 이상하게 컨셉잡을 대장이 아니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