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식으로 회자되는게 씁쓸하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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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예인들 정산 문제 보면서 느닷없이 대장 소환되더라구요 ㅎㅎ
대장이 그 어린 나이에 저작권이며 초상권이며 아티스트 권리며 다 싸우면서 챙겨왔고 그 과정에서 얼마나 기득권 세력이랑 부딪혔는지 회자되고...
한편으로는 2022년에 아직도 저런 문제가 있다는게 씁쓸하네요
다 80,90년대 유물인 줄 알았는데...
암튼 20대 초반 어린 나이였음에도 자신의 권리를 위해 싸웠고 그게 결국 후배 아티스트들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었다는 점에서 대장 너무 존경합니다...
그런 부분이 조금씩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인정받는거같아요
역시 난 사람은 난 사람 ㅎㅎ
그런 의미에서 내년엔 우리 꼭 만나요!
댓글목록
박근우님의 댓글

오호!
소리냐옹이님의 댓글

그러게요 이런저런 일을 함께 30년을 지나왔네요. ㅎ 비록. 조용히 지나가지만...ㅜㅅ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