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주년 포함 이때껏 공연 음향 개인적 평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우선 오늘 태지형에게 즐거운 공연 감사하다는 말부터 드리고 싶습니다.
<5점만점으로 표기>
1. 2004 컴백콘서트 첫날 ( 3.5점)
-> 첫 콘서트 , 생각보다 조금 감동이 적게 느껴짐
-> 다음 콘의 사운드를 듣고 레벨 차이를 느낌. ( 사운드가 선명하게 크게 들렸던 것으로 기억)
2. 2008 etp (4점)
-> 무난히 좋은 사운드.
3. 2008 심포니 (3점)
-> 조금은 불협화음처럼 들림. ( 물론 dvd는 좋음), 감동이 적게 옴.
4.2009 etp(5점)
-> 부족함 없이 아주 좋은 사운드 , 보컬이 선명하게 들리고 악기 밸런스도 좋음. 신나게 놀음.
5.2014 컴백 콘서트(4점)
-> 무난히 좋은 사운드
6. 2014 전투 첫날(3점)
-> 드럼소리가 너무 세었음. 악기간의 밸런스가 맞지 않음. 가사가 잘 들리지 않음. 감동이 적게 옴.
7. 2015 펜타포트(5점)
-> 부족함 없이 아주 좋은 사운드 , 밸런스 좋음. 신나게 놈.
8. 2017 25주년 공연(3점)
-> 내 모든 것 ~ 굳바이까지는 좋음. 5집으로 넘어가고 6집으로 넘어가면서 점점 틘다는 생각과 중간중간에 사람이 듣기 싫은 주파수 소리가 섞여 남.
보컬이 잘 안들림.
모두 스탠딩에서 들었습니다.
*. 특히나 문제가 되는 것이 가사가 안 들리면 온 신경이 그 쪽으로 가기 때문에 다른 사운드도 온전히 즐길 수 없고 잘 놀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해당 평가를 하는 이유는 전 담 공연도 그 다음이 언제가 될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서태지 형의 공연을 갈 것이고 재미있게 즐길 것이기에
개인적이지만 피드백을 주고 싶어서 그리고 태지형이 더 나은 공연을 펼치길 바라는 마음에 적습니다.
25주년 같이 해서 행복했습니다. 늙지 않는 마음으로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태지형 파이팅!
댓글목록
환장할태지님의 댓글

저도 같은 생각..일반인과 방탄팬도 있었는데 속상합니다..롯데 협찬이 문제인가요?
카르피오님의 댓글

가사가 안 들리면 온 신경이 거기 쓰여서 다른 소리를 온전히 즐길 수 없다는 말에 백번 공감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