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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주년 포함 이때껏 공연 음향 개인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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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aa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7-09-03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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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오늘 태지형에게 즐거운 공연 감사하다는 말부터 드리고 싶습니다.

<5점만점으로 표기>

1. 2004 컴백콘서트 첫날  ( 3.5점)

-> 첫 콘서트 , 생각보다 조금 감동이 적게 느껴짐

-> 다음 콘의 사운드를 듣고 레벨 차이를 느낌. ( 사운드가 선명하게 크게 들렸던 것으로 기억)

 

2. 2008 etp (4점)

->  무난히 좋은 사운드.

 

3. 2008 심포니 (3점)

-> 조금은 불협화음처럼 들림. ( 물론 dvd는 좋음), 감동이 적게 옴.

 

4.2009 etp(5점)

-> 부족함 없이 아주 좋은 사운드 , 보컬이 선명하게 들리고 악기 밸런스도 좋음. 신나게 놀음.

 

5.2014 컴백 콘서트(4점)

-> 무난히 좋은 사운드

 

6. 2014 전투 첫날(3점)

->  드럼소리가 너무 세었음. 악기간의 밸런스가 맞지 않음. 가사가 잘 들리지 않음. 감동이 적게 옴. 

 

7. 2015 펜타포트(5점)

-> 부족함 없이 아주 좋은 사운드 , 밸런스 좋음. 신나게 놈.

 

8. 2017 25주년 공연(3점)

  -> 내 모든 것 ~ 굳바이까지는 좋음. 5집으로 넘어가고 6집으로 넘어가면서 점점 틘다는 생각과 중간중간에 사람이 듣기 싫은 주파수 소리가 섞여 남.

      보컬이 잘 안들림.

 

 모두 스탠딩에서 들었습니다.

*. 특히나 문제가 되는 것이 가사가 안 들리면 온 신경이 그 쪽으로 가기 때문에 다른 사운드도 온전히 즐길 수 없고 잘 놀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해당 평가를 하는 이유는 전 담 공연도 그 다음이 언제가 될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서태지 형의 공연을 갈 것이고 재미있게 즐길 것이기에

개인적이지만 피드백을 주고 싶어서 그리고 태지형이 더 나은 공연을 펼치길 바라는 마음에 적습니다.

 

25주년 같이 해서 행복했습니다. 늙지 않는 마음으로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태지형 파이팅!

댓글목록

환장할태지님의 댓글

no_profile 환장할태지 회원 정보 보기

저도 같은 생각..일반인과 방탄팬도 있었는데 속상합니다..롯데 협찬이 문제인가요?

카르피오님의 댓글

no_profile 카르피오 회원 정보 보기

가사가 안 들리면 온 신경이 거기 쓰여서 다른 소리를 온전히 즐길 수 없다는 말에 백번 공감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