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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전체적으로 너무 훌륭했습니다!
타임 트라블러 컨셉에 맞추어, 1집 부터 순차적으로
어린 시절 봤던 영상을 추억할 수 있는 의상과 편곡, 선곡 모두...
줄리엣 뮤비를 패러디한 장면.
특히 우리들만의 추억은 개별 댄스 타임과 T,A,I,J,I BTS!이렇게 한 부분도 괜찮았구요.
굿바이 부르셨는데, 진짜 눈물이 하염없이 나왔...ㅠㅠ
그러더니 주위가 밝아져서 보니, 핸드폰 플래쉬 별들이 ㅋㅋ
음향도 나쁘진 않았습니다.
예전에 체조경기장에서 ㄱ나니 처럼, 우퍼(?)가 엄청 났었습니다.
음... 그래서 굿즈 줄 서있을때 리허설 때도 바닥이 울리는 것이었구나... 싶었습니다.
진짜 이러다가 민원 엄청 들어오겠다 싶을 정도로 엄청 컸어요.
그런데, 보컬 목소리는 2층에서는 잘 안들리더라구요.
아무래도 보컬만 나오는 스피커(?)는 무대 앞쪽에만 설치 한 것인지, 소곤소곤 부를 때는 잘 못느꼈어요 ㅠㅠ
그래도 instrument 듣는 것 마냥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몸이 절로 움직이면서 댄스도 내놓고 하고, 제 주위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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