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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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곡이나 부른 엄청난 공연이었음.
오리지널 연주와 오리지널 춤을 춘 말그대로 시간여행.
특히 교실이데아는 95년 콘서트때와 교탁을 비롯해 복장, 무대, 멘트, 제스쳐까지 복붙ㅎ
아직도 귀에 남은 '너는 너이고 나는 나인데'
2
기획은 좋았으나 전반적으로 무대연출이 미숙한점이 많았음.
특히 무대 앞 움직이던 투명 LED판이 정신없었고 특히 TAKE시리즈때 무대를 아예 가려버린건 왜 그랬는지 이해가 안됨.
3
역시 잠실주경기장음 사운드가 안잡히는게 맞음. 저음이 강조된 락음악 곡들은 심하게 뭉개지고 보컬이 들리지 않음.
제일 좋아하는 라이브와이어를 못들은것 빼고는 전반적으로 만족했던 공연이었습니다.
저번 크리스말로윈때는 스탠딩 맨앞 펜스 잡았었는데 이번에는 좌석으로 봤더니 재미가 덜하네요. 그냥 체력을 길러서 계속 스탠딩으로 봐야겠습니다.
대장. 정권바뀌었다. 앨범내자.
댓글목록
서태지하트님의 댓글

2 5집때 활공 없던걸 의미하는듯 블라인드 한거 같아요
서태지하트님의 댓글

3 전 바리 잡았는데 울림이 너무 심해서 사운드 샤워 지데로 했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