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렀어요. 잔칫집 분위기가 물씬 나네요.어디선가 지글지글 부침개 부치는 소리도 나는 것 같고 풍악소리도 들리는 것 같고.. 시끌시끌 25주년 기념 공연이 맞긴 맞나보네요. 많은 준비가 있었군요. 기념 공연 준비로 수고하고 있을 매냐분들 고생 많고 고마워요~ 드.디.어. 내일이군요. 다들 오늘 잠 잘 못 들 것 같아요. ^^ 날개가 좀체 돋아나질 않아~ㅋㅋ 그냥 몸뚱이만 갑니다. ㅋㅋ 밤하늘을 보니 날씨도 청명하게 좋을 것 같네요. 모두들 내일 만나요~^^ 태지 오빠~ 공연 준비로 한여름 힘들게 공연 연습했을 텐데 고생 많았구요. 내일 행복한 모습으로 만나요~ 보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