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다녀올수 있어요.
본인자리로 다시 돌아갈수는 없지만요
2.가방검사까지 하지는 않아요.
3.네. 그러시면 일찍오실 필요도 없죠. 시작전에만 입장하심 되요.시작후라도 입장 가능하구요.
번호의 의미를 버리심되요.ㅎ
전여기까지요.ㅎ

아토모스님 이야기에 조금 더 보태자면 스탠딩은 자리가 정해진 것이 아니다보니 한번 자리를 뜨면 내 자리를 찾아갈 수 없어요 ㅎㅎㅎ 아예 뒤로 빠져서 보신다면 화장실 다녀오시는거 문제 없구요 아마 공간도 넉넉하실거에요~ 저도 항상 콘서트마다 초코바나 에너지바 같은 것들 갖고 가요~ 드시는건 상관 없고 쓰레기 처리만 잘 해주시면 됩니다^^ 밑에 글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불 들어오는 응원봉들은 진짜 옆사람 시야를 방해해서 삼가해주시면 되고 신발을 아주 편한 것으로! 복장도 끈이나 복잡한 장식 없이 편안한 것 입고 오시는게 다른 사람이랑 안 얽히고 좋아요ㅎㅎㅎ 아! 가방 넘 무게가 나가면 끝나고 어깨가 아프실거고~ 긴 머리를 주변 사람을 위해서 묶어달라고 하시고~ 제 경험상 생각보다 화장실생각이 많이 나진 않았거든요~ 많은 분들이 화장실 걱정을 많이 하시던데 ㅎㅎㅎㅎ 공연 전에 음식 좀 조심하시고 들어가서는 아주 조금씩 마시면서 탈진되지 않을 정도만 관리하시면 크게 문제가 없었어요~ 요즘 날씨가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해서 대기시간에는 살짝 쌀쌀할 수 있는데 공연 때는 엄청 더울거라서 복장 잘 정하시면 될 것 같아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1. 잠실 주경기장 (그러니까 공연이 열리는 잔디밭 위에) 안에 간이 화장실 같은 것이 설치 될지는 모르겠으나, 잠실 주경기장 내부 시설 내에 있는 화장실은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공연 티켓과 팔찌를 교환하실텐데, 그것만 있다면, 잔디밭 위의 관람 구역의 바리케이트 출입은 마음대로 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단, 공연중에 나가시면, 있으셨던 자리에는 돌아가지 못할 확률이 높을 듯.

2. 서태지 페이스북에 올라온 주의 사항에는 잔디밭 구역에는 음식물 반입이 안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잔디밭이 더러워 지면, 축구 경기등에 지장이 있을지도, 관람에 피해를 입힐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저는 소세지보다 초코바를 챙기겠습니다. (소세지는 시간이 지나면 입에서 냄새가;;;)

3. 가능하실 듯 합니다.

4. 준비물이라면 500 ml 생수 한 통 정도과 요즈음 낮에는 덥고, 저녁, 밤에는 더우니까 긴팔셔츠 같은 것은 허리에 묶어서 준비하셨다가 추우시면 입으셔도 될듯합니다. 물론, 뛰고 하면 상관 없을지 모르겠으나, 서태지 심포니 대기할 때 많이 추웠던 기억이 있네요.

스탠딩이면 최대한 가볍게 가는 편이 좋습니다. 열쇠, 지폐, 카드 등이 주머니에 있으면 저는 힘들더라구요. 일겅 공연때 일겅 티셔츠 받은 것이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물품 보관소 등에 최대한 모든 걸 맡긴다는 마음으로 최대한 가볍게, 남편 분과 좋은 시간 보내시길. ^ ^

ㄴ 지금 시간이 3시 20분인데, 시간이;;;

자유쵸코추쳔하고요
스텐딩은 입장과동시에
내번호는 ㅋㅋㅋ  정말쵸앞번호
아니시면  뒤에서 다치시지않케
즐기시는거 추쳔이요 ㅜㅜ
제가 그렇케보거든요 ㅋ

모두 감사합니다 ^^

한입 사이즈 초코바 좋을거 같아요 흘리지도 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