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듣는 가수 수란이 리메이크한 슬픈 아픔 들었습니다.
남자 보컬에서 여자 보컬로 바뀐 점말고는
크게 바뀐게 없어보입니다.
어반자카파의 모아이나 슈스케에서 (이름 기억 안남) 리메이크한 소격동처럼
비트를 빼는 리메이크곡은 있는반면에
서태지가 솔로 2집에서 다시 부른 너에게처럼
느린 곡을 빠르게 만드는 리메이크 곡은 좀처럼 잘 안 나오네요.
시각장애인의 아픔을 부르는 원곡 뜻은
뮤직비디오에서 잘 반영했네요.
여자 한명이 시각장애인이 되더라고요.

1 원곡도 살리고 아이돌 분위기도 살리고 힙합도 살리고 댄스도 살린 방탄의 컴백홈
2 시원한 노래를 힐링의 노래로 바꾼 어반자카파의 모아이
3 잔잔한 감성 발라드를 살짝 빠르게 바꾼 에디킴의 이제는
4 기대가 커서 실망도 큰 윤하의 테이크 파이브
5 여자 목소리로 바뀐 게 전부인 수란의 슬픈 아픔
6. 욕밖에 안들리는 루피 앤 나플라의 컴백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