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정도는 본인을 위해라고 얘기해보는 독거노인.

16개월정도면 ...한번정도는 엄마품에서 떠나고픈 나이죠ㅋㅋㅋㅋ
저도 아이가 그개월수때쯤 9집공연 간거같은데요?ㅋㅋㅋ

21갤 아이 맡기고 가려구요. 걱정은 좀 되지만 어쩔수가 없네요~^^

다녀오시면 아이를 더욱 사랑해주게 될꺼에요^^

저 큰애때 못간거 넘 후회되더라구요 ㅠㅠ

그마음 너무 이해가네요..ㅠ
전 7집때까지 못다니다 8집부터 다시 쒼나게 다니는중입니다~
시간 너무 빠르게 지나갑니다~
조금만 참으세요..ㅠㅠ

전 9월이면 만삭이라 고민중이에요ㅠㅠ

아토모스님이랑 저랑비슷한 시기에 육아하셨네요 ㅋ 지금은그애기가 ㅋ중딩이죠이제 엄마따라서 스텐딩가는나이가됫지만 ㅋ

전 14개월 아기예요
그 심정 100프로 공감 가네요
넘 가고는 싶은데 ㅜㅜ
그래도 희망의 끈을  놓지말자구여  방법이 있겠죠?? ^^;;

저희아이도 이제중딩,초딩입니다..ㅎㅎ
더군다나 방탄팬이라..
이번에 고민좀했지만..
저만 갑니다~ㅋㅋㅋ
같이가면 제가 못즐기고 시달릴테니까요..ㅠㅠ
오빠한텐 미안하네요..ㅎ
하지만 저에게도 몇년에 한번 있는 일생의 중요한 행사라..ㅎㅎ

음하 저는 정말 이날을 위해 기다렸어요!!!! 저는 지금 26개월 흐음.. 아직 어린이집도 안보내고 누구한테도 맞겨본적 없어요 ㅜ 친정 부모님도 1:1 남편도 휴휴휴 이날을 위해 칼을 갈고 닦아... ㅎㅎㅎㅎㅎㅎ  암튼 이날은 무조건 출첵!! 대장 기다료~~~!! 아마 남편이 애 댈고 끝날쯤 안절부절 문 앞에 서있으리라 100퍼 확실합니다만 저는 가겠슴돠~~ 부르르르르르!!! 휴ㅠ휴 흏휴 화이팅!!! 으하하하하하하

아토모스님 백번 공감합니다.
초딩4 딸랑구가 서태지 노래좀 들었다고 델꼬가라며 난린데, 모아이 버뮤다 따라부는 이뿐 딸이긴 하지만,
엄마 출장가는 거라며 싹을 잘라... ㅋㅋㅋ 제가 즐겨야하니깐요~

동감동감 초5 딸램 델고 갈까 고민하다 펜타때 델고가서신경 엄청 쓰였던거 생각나서 말도 안꺼냈어요. 내가 일단 공연에 집중하고파서!

저도 초4딸 방탄팬이라 데리고가고싶은마음 굴뚝같지만 신경쓰이고 뒤치닥 거리할것같아 안데리고갑니다ㅋㅋ 아이때문에 공연포기하지마세요 후회합니다ㅜ

저는 15개월딸...남퍈한테 맡기고 갑니다.ㅋㅋ 큰애9살..둘째15개월..자기자식인데 잘보겠지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