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omn.kr/np5w

오마이 뉴스에 오늘 이런 기사가 떴네요.

25주년 앞두고 경축 기사만 줄줄이 나와도 부족할 마당에,

사과표명(?) 어쩌구 기사들만 떠 속상하던 차였는데...

방탄 컴백홈 새로운 해석 재미지게 느껴져 기사 공유해요.

(물론 해석은 개인차가 있겠지만요)

문득, 대장은 25년 전 우리의 이야기들을

현재를 살아가는(어쩌면 25년 전 우리의 모습인) 10대들과

나누고 대화하려 노력을 하는 중인데,

난 계속 그 때 시절에 머물러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스치네요.

11일 공개될 두 번째 리메이크도 현재의 서태지를 더욱 증명해주길 바라며

기다립니다.

개인적으론 윤하의 곡 제일 기대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