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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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에 올라온 '제작과정에 대한 부연설명'을 읽으니,
제 글에 리플을 남겨주셨던 분들의 글을 읽으니,
제가 생각이 많이 짧았구나... 제가 너무 철없이 생각했구나...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서컴의 뜻을 모르고, 경솔하게 글을 올렸던 면이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즉 25주년과 컴백홈의 가져다 준 의미...
페북에 올라온 것처럼, '통상적인 아티스트 프로모션을 위한 정규 뮤직비디오'급을 기대 등으로
제가 너무 무례함을 범했습니다.
아마 25년 동안, 늘 서태지의 팬으로서 언제나 기쁠 때나 힘들 때,
늘, 언제나 힘을 주던, 주는, 줄 저인데, 제가 꺼내기 힘든 말을 너무 쉽게 쏟아낸 건 아닌지 반성합니다.
다시 한 번, 사과 드립니다.
댓글목록
reallylily님의 댓글

(치맥)
노란별님의 댓글

성의 있는 분석이고 애정에서 비롯된 질책이라 느꼈어요. 자책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