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모스의 조각이 모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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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난 파편이 한 곳으로 모여서 하나가 됨을 의미하던 태지 오빠의 여덟번째 소리.
태지 오빠의 음악은 언제나 우리도 생각지도 못 한 반전의 매력을 지닌 것은 분명한 것 같아요.
늘 신비한 사운드 속에서도 태지 오빠 특유의 느낌을 잘 살린 음반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처음에는 여러 소리가 뭉쳐서 탄생한 소리도 태지 오빠는 버리지 않고 결국 심열을 기울여 음악으로 탄생 시켰죠.
25주년 공연을 준비하는 태지 오빠는 분명히 우리조차 생각지 못 한 열번째 소리를 준비하고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태지 오빠가 표현한 자연과 음악을 담은 아트모스는 그래서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부숴져 흩어진 파편들을 다시 맞춰서 본래의 모습을 되 찾은 것처럼 태지 오빠와 우리의 소중한 인연도 그래서 의미가 강한 거라고 생각하고 싶은 오늘입니다.
태지 오빠와 우리는 멋진 음악으로, 소중한 인연으로 또 만날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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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JSM.님의 댓글

(반짝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