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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던 지난날들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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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수원까칠이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7-05-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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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도 정신없었던 직장일과를 끝마치고 집에들어오니

엄마가 집정리후 이거 버리냐고 2권에 스크랩북을 던져주길래

뭐지? 하고 봤는데 세상에나 20년도 훌쩍넘은 내 중학교때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ㅋ 지금껏 존재자체도 까맣게 잊고있었던 것들인데..

없던용돈 안쓰고 열심히 모아서 한장한장 모을때마다 뿌듯했던 기억들..ㅋ

지금봐도 나에겐 너무 소중한 추억이네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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