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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프로젝트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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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혹씨네 아버지처럼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7-04-2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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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우연히 기사를 봤는데 바로 윤상 'Songbook' 앨범이 떠오르더군요.

제가 생각한대로 그런 형식이 된다면 이건 거의 새앨범이나 다름없습니다. 

윤상씨가 직접 음악을 재해석하고 편곡하고 세련되게 다듬은, 쟁쟁한 후배뮤지션이 부른 리메이크 앨범이었거든요.

그렇게 된다면 보물같은 대박앨범이 탄생할것 같습니다.

한가지 걱정아닌 걱정이라면 그 정도라면 태지님 성격에 당연히 완벽을 기할텐데

그러면 새앨범은 많이 늦어질테고 태지님이 음악에 크게 관여를 안한다면 좀 아쉬울것 같고..

물론 저는 새앨범이 약간 늦어지더라도 제대로 된 리메이크 앨범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

어차피 4,5년 기다리는거야뭐 힘들지만..중간에 이런 귀한 앨범이 나온다면야 대찬성이죠.

아무튼 신선한 월요일입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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