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5년이...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흐른다는걸 또 새삼스레 느끼는 아침입니다.

20주년엔 영등포 CGV에서 커피를 마시며 오빠에게 엽서를 남겼고.. 그러면서의 작은 바램은..

25주년되면 콘서트를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25주년... 난 그냥 노래만 무한 반복중... 힝...

다시 또 바래봅니다~!!

30주년엔 다 같이 콘서트장에서 축하할 수 있겠져..? ^^ (그럼.. 정말.. 진심.. 진짜루.. 좋겠다)

오늘은 25년전.. 초딩때의 나와 오빠들을 생각하며 즐겁게 보내야겠습니다 ^^

서태지와아이들 데뷔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