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정현절을 축하합니다. 내 친구 태지님^^ 9집 활동의 멋진 라이브는 기본이고, 혼탕밖에 못가서 궁금했던 남탕과 여탕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엿볼 수 있게 재치있게 편집된 미라클 상영회는 정말 최고의 시간이었음 ㅎ 그런데 아쉬웠던 건 TAKE2 공연이 실리지 않았다는 점 ㅠㅠㅠㅠ 그토록 다시 보고 싶어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TAKE2 에서만 불렀던 TAKE2의 레전드 공연을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거. 넘넘 절망적임 ㅠㅠ 어. 째. 서. 언젠가 꼭 실어주길 바래요. 플리즈~~~ 하지만 역시 간만에 소리치고 뛰고 신났던 시간을 마련해준 건 정말 행복했음. 그래서 고마워~ 항상 함께 한다는 게. ** 오늘 멋진 매냐님들의 슬램놀이 덕분에 상영회 내내 더욱 현장감이 넘쳤답니다. 우리 매냐들 정말 다들 너무 멋져요.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