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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가 되어 준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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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쫑긋귀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24-12-25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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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불안한 마음에 잠을 자도 잔 거 같지도 않고 우울했는데

이번에 편지 읽고 마음이 좀 놓였어요

특히 또 돌아오겠다는 말이 얼마나 위로가 됐는지 몰라요

읽는 중에 나도 모르게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더라구요

불안한 마음 졸이며 지낸 시간이 눈 녹듯 사르르~ 

괜히 또 서글픈 마음에 눈물핑~ ㅠㅠ

잘 지낸다고 하니 다행이에요

크리스마스 잘 보내고 나중에 우리 보러 와요와요와요오오~


댓글목록

Astronaut님의 댓글

no_profile Astronaut 회원 정보 보기

오 피규어 잘 관리 하셨네요
저는 기름이 질질...
고이 모셔뒀는데 안타깝게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