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도 지금처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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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전이나 지금이나 우린 변한게 없는거 같아요.ㅡ약간의 노화?ㅡ만 빼고ㅋ
그때는 철없이 마냥좋았고 지금은 오래된 친구, 가족같은 친구, 아님 멀리 유학 떠나있는 친오빠? 같은 느낌이에요. 그냥 든든히 믿는구석이랄까ㅋㅋ 오빠는 아직도 속상하고 힘든날 남들 몰래 내 마음 기댈곳이에요ㅎ
그러면서도 뭐 잘지네겠지뭐. 이쁜 색시랑 담이도 있는데 뭔걱정? 이러믄서 아 근데 언제 돌아오냐구? 하는생각. 요새 허리도 아프고 좀 있음 무릎도 아플텐데 한 살이라도 젊었때 놀아야 하는디...헐
하는 생각. . 아~ 나도 낼 모레면 40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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