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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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연말이라니 뭔가 무섭네요.
사실 별로 실감이 안 나는 것도 사실이고...
인간들이 임의로 정한 날짜가 지나는 것뿐
시간이 멈추거나 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
뭔가 이상한 기분이고 한해동안 뭘 했나 싶은
허탈한 기분도 좀 들지만 그래도 큰 문제없이
1년 살아냈다는 것도 어떤 의미로는 잘 해낸??
갑자기 심각해지는 것 같으니 주저리는 이만...
내년에는 진짜로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여름엔 대장 덕분에 안 해보던 일도 많이 했었는데...
모두 올 한해 수고 많으셨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이래저래 힘들었지만 그래도 모두 잘 해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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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는 마법...님의 댓글

2016년..한해 살아내신다고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