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성... 크리스말로윈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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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때 대경성 가사가 계속 떠올랐고요.
지금은 크리스말로윈 소격동이 계속 생각나네요.
사회비판적 메세지가 무뎌졌다 생각했는데 역시 그는 날카롭고 한참 앞서가는 분이였습니다.
가사 한글자 한글자가 들을때마다 소름 돋네요!
마치 예언자 같아요.
저는 IT 발전으로 앉아서 뭐든 다 되니까. 선진국인줄 알고 착각했어요.
기성세대에 접어든 우리는 2년전.. 아니 그 훨씬 그전부터 긴장했었어야 겠죠...?
감투를 쓰고 허튼짓 하는 사람들에게 우리 모두가 감시자가 되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모두 몸 건강히 잘 내시고,
어지러운 시국을 현명하게 잘 극복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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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성
여지껏 힘겹게 버틴 여긴 곧 파멸직전 온도시 주위를
큰 권위로 감싼 것 같지 미리 예측못했던일이 아니란 말이 쉽게 들
렸던 거리
급격한 발전 다 해냈다 믿는 건 막막한 재도전
기권했던 넌 절대 안돼 그건 미친 건배
이젠 또 다신 절대
no change! suck my brain!
let still me gone! you know what i'm saying!
no change! suck my brain!
let still me gone! you know what i'm saying!
넌 또 날 탓 하겠지..
도대체 정직한 듯한 정책 무가책 뒤를 쳤던 네 술책
너를 문책해도 결국 중책 맡은 자만 죄다 면책
no change! suck my brain!
let still me gone! you know what i'm saying!
no change! suck my brain!
let still me gone! you know what i'm saying!
우린 서로의 코 앞에 칼과 장미를 밀어놓고
그제야 대화를 시작해 즐겁게 받아줄께
no change! suck my brain!
let still me gone! you know what i'm saying!
no change! suck my brain!
let still me gone! you know what i'm saying
크리스말로윈
긴장해 다들
그리곤 better not cry
널 위한 기적이 어여 오길 이 마을에
넌 이제 모두 조심해 보는 게 좋아
(Just like a butterfly to check and verify)
왜냐하면 산타가 곧 오거든
내가 값진걸 베풀지 너희에게
(오늘 딱 하루의 꿈 Like a TV Show)
아님 말지 뭐.. 싹 다 뺏겨
애꿎은 마녀를 포획한 새빨간 크리스마스 와인
Too Legit but in a Tricky way
울지마 아이야 애초부터 네 몫은 없었어 아직 산타를 믿니?
자 Trick or Treat!
나 역시 몸만 커진 채 산타가 되었어
이것 봐 이젠 내 뱃살도 기름지지
이젠 내가 너의 편이 되어 줄게 (꿈깨)
(오늘 딱 하루의 꿈 Like a TV Show)
잔말들 말고 그냥 처 웃어
밤새 고민한 새롭게 만든 정책 어때
겁도 주고 선물도 줄게
온정을 원한 세상에
요람부터 무덤까지 From the Cradle to Grave
난 안락함의 Slave But 달콤한 케익
난 불순한 스펙이래 리스트에서 제외
He s Checking it double
You Better not cry
댓글목록
Dr.JSM.님의 댓글

(사랑)
라이크님의 댓글

ㅜㅜ 낱말하나하나가 모두♡♡♡
하늘을좋아해님의 댓글

생일 축하드립니다!!+_+ (축하) (축하)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