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교실이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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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JSM.님의 댓글

대장 목소리로 듣고 싶긴 하네용^^~
그래도 대장 노래 나오니 얼빠인 나는 나름 두근거렸네용 ㅎ 대장 생각나서~ 더 잘 했음 하긴 하네요
울보세은님의 댓글

첨에 백댄서가 넘 많고 정신이 없다는 느낌을 받긴 했는데
그래도 원곡의 포인트 안무도 잘 살리고 노란손수건도 흔들고
생각했던 것 보다는 잘 했다는 생각은 드네요~
너무 이상하게 바꾸거나 괴상하게 할까봐 걱정했는데~
그저 우리 오빠 노래가 현재 아이돌이 아이돌스럽게 바꿔도 괜찮은 것에 감탄했습니다!!
역시 좋은 노래는 세월이 흘러도 좋네요!!
오늘 서부심 여러 번 느끼네요~
(사랑)
냐옹냐옹星人님의 댓글

그냥 안하느니만 못했던거같아요ㅜㅜ 대장 원곡무대 보고 달랠래요.
sells님의 댓글

열심히 했는데...훼손이란 말은 좀...대장도 슈스케도 후배들 무대보고 음악하길 잘했다고 생각 든다고 했는데..
iceplum님의 댓글

어차피 오빠느낌은 안날걸 알았어서 그런지 기대 없이 봤어요. 언젠가 투피오엠인가가 오빠노래 했을때보다 덜 오글거렸던거 같긴 한데..ㅋㅋㅋㅋ
오랫만에 들어서 좋았어요.
근데..문득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교실이데아 세대인데....그런제가 부모입장이 되었는데 우리 아이들은 그때보다 더 공부에 시달려야 하고, 스팩에, 내신에 시달려야 하고...
차라리 교실이데아 나오던 그때가 아이들에겐 더 여유로운 시절이 아니었을까 싶으면서... 씁쓸하고 미안했어요.
세스타님의 댓글

전 생각보다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원곡이 댄스곡도 아니였고 립싱크였지만 짧은 시간에 저렇게 준비한 것도 기특(?)하고요...초반 댄스가 좀 어수선하긴 했고 깃발도 없었지만 '노란'수건을 준비하는 의외의 센스도 좋았습니다...^^
일탈소녀님의 댓글

iceplum 님 의견에 공감가네요... 노래 듣다가 문득 요즘 아이들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도 무대는 아쉬웠지만 덕분에 삘 받아 간만에 교실이데아 영상 쭉 돌려보게 되었어요.ㅋㅋㅋ
하늘을좋아해님의 댓글

그런 무대에서 후배들이 오빠의 곡을 불러준다는 것에 더 큰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ㅎㅎ 그리고 전 무대 자체도 괜찮았어요~ㅎㅎ
하늘타리님의 댓글

생각보다 파워풀하고 괜찮았어요 후배들이 해줘서 흐뭇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