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꾸는꿈이 항상 중구난방이지만 꿈에서도 새벽이네요 갑자기 서.태.지 소개하는 말에 훅 깨서 밖을보니 약간의 게릴라성 공연을 하네요 (그러고보니 꿈에서는 침대에서 바로 밖이 다보이는 괜찮은 집에 살고있는..괜찮은 미래 맞네요) "우리가 원했던건 하나 자유자유"하면서 샤우팅을.. 깨고 생각해보니까 무슨 노랜지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혹시 몰라 서태지 검색해보니 한시간 전에 똭 클스마스 글이 올라왔네요 약간 신기..?소름..? 해서 오랜만오랜만에 로긴해서 글 냄겨 봅니다 (나만 신기) 서태지대장 따숩게 그래도 잘 지내시는거 같아서 좋아보여요 비록 본업은 잠정폐업이지만 힘내요 따순침대에서 비몽사몽 글하나 남겨요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