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점을 찍다니, 예상도 못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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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세상에?!
새벽에 글을 올리다니, 그것도 한 밤 중에 점을 찍으셨네요.
귀여운 담이를 위해서 산타 클로스 해 주신다고 바쁘셨나봐요.
하루 종일 산타 옷 입고, 모자 쓰고, 흰 수염 붙이고 산타 클로스가 되어 담이와 하루 종일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산타 클로스가 된 태지 오빠의 모습 보고 싶네요.
언제가 볼 수 있겠죠.
그리고 담이와 함께 긴 뿔 달린 토끼도 오랜만에 만나고 오셨네요.
태지 오빠에게 좋은 음악적 영감을 준 잭칼 루돌프도 그 장소에 그대로 있구요.
담이도 이번에는 긴 뿔 달린 잭칼 루돌프와 만나고, 신기한 경험도 많이 했을 것 같아요.
세상이 여전히 떠들석하지만, 여기에서 만큼은 다 같이 즐거워야죠.
잘 지내고 있어서 다행이고, 담이도 잘 자라고 있어서 무척 기쁜 성탄절이에요.
담이에게 선물 잘 주셨는지 모르겠어요.
작년 성탄절에 준 선물처럼 예쁜 선물 전해 주셨나요?
귀여운 담이 꿈 나라에 가 있을 때 주셨을 예쁜 선물,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어요.
꼭두 새벽에 점을 찍어서 놀랐지만, 잠시라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다음 년도 성탄절에 점 찍으러 올 떄는 아마 10집 활동을 하는 시기가 될지 알 수 없지만, 그 때는 이 어수선해진 세상이 평화로워질 수 있겠죠.
꼭 그렇게 될 거라고 믿어 보려고 해요.
슬픔과 분노로 얼룩진 현실이 해결되어 평화로워진 세상에서 태지 오빠의 열번째 소리가 무사히 완성되길 바래요.
저도 기다리고 있어요.
평화로워진 세상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좋은 모습으로 우리 또 만나요.
귀여운 담이와 함께 행복한 성탄절 즐겁게 시작하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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