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 번 대놓고 기대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이브가 왔네요^^ 영감님 영접은 어찌 되가고 계시는지 궁금해요.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는지 삑뽁이는 많이 컸는지. 이제 옹알옹알 제법 말도 할 것 같은데.. 얼마나 이쁠까요ㅎ 너무 이뻐서 영감님 영 못만나고 계시는건 아니겠죠...?^^ 어서 빨리 만날 날을 기다리며 오늘 하루는 대장님의 정겨운 글 한 편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오빠님이 제작년에 주신 사탕은 아직 하나도 못 먹고 그대로 있어요. 아까워서ㅋ 그래도 오늘은 기념으로 하나 꺼내 먹어봐야겠어요~ 오빠님도 매냐님들도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Merry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