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도 어김없이 다시 온 크리스마스!!

저는 무교라서 의미가 별로 없는 날이었는데

(어렸을때도 산타 존재를 믿지 않았기에..ㅋㅋ 어렸을때부터 의심이 많아서요...ㅋㅋㅋ)

학창시절에도 팬활동을 하지 않았었는데,,

그땐 ,,이렇게

특정인의 이야기를 보고 싶어서

오매불망 기다리는 일을 할줄은

정말...ㅋㅋㅋ

20대 초중반에 팬활동 적극 시작해서

30대 중반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좋은 마음만 가득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세상에서 사라질때까지 그럴거란건 기분탓 아니라고 생각해요

사랑하는 태지 오빠 편지, 우리 같이 기다려요^^

저도 여기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