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그리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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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오빠의 축하를 받으러 방문했어요~
한 살 더 먹었지만 그래도 슬프지 않아요...;ㅁ; ㅎㅎ
변함없는 모습으로 늘 그자리에 있어주는 오빠!, 고맙습니다~*_*
생일 축하도 받고, 또 오빠에게 축하받고 싶은 일이 있어요~+_+
이 팔로~ 드디에 웨딩마치를 올립니다~ 꺄아~ㅎㅎ
콰나 공연 때 오빠가 그랬죠?
육아를 하지않는 팔로는 짜져 있으라고.. (어찌나 서럽던지..ㅠ.ㅠ)ㅎㅎㅎ
이제 저도 오빠와 같은 길을 걸을테니 더 통하는 이야기가 많아지겠죠?^-^
앞으로 우리의 만남이 더욱 흥미로워질 것 같아요~ㅎㅎ
음.. 마지막으로 오빠가 남겨 준 글에 영감님이 왔다고 했는데
지금 지하에서 열심히 부업하고 있을거라 생각해요~ㅎㅎ
내년엔 열번째 소리 들을 수 있길 고대하며,
저의 새로운 시작도 응원해 주세요!ㅎ
며칠전 서울에 첫눈이 내렸어요~ (오빠는 보셨나요?ㅎ *_*)
소격동을 들으며 잠시 9집의 추억에 잠기고, 또 내리는 눈을 보며 소원을 빌었는데-
제 기도가 하늘에도, 오빠에게도 전해지길 바래요
: )
오빠! 항상 건강하고,
우리 내내 행복하기로 해요!!
많이 보고싶어요*_*
댓글목록
하늘을좋아해님의 댓글

사진이 안 뜨네요ㅠ 용량도 줄였는데..ㅠ
락앤롤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슈크림님의 댓글

아, 서울 첫눈은 11월 26일이었답니다. 광화문 집회때 실컷 맞았다는 거...^^;; 생일 축하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