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의 지난 글을 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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삑뽁이가 태어나 아빠가 된후로 존댓말로 글을 올리는 오빠가...
아쉬운건 나뿐인가요? 친구처럼 반말로 말해주던 오빠가 그립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존대를 하는오빠는 뭔가 멀어진 느낌 ㅠㅜ(실제론 안그렇겠지만요)
다음글은 오빠가 성탄절이야 잘들있었니? 이렇게 올려줬으면 좋겠네요^^*
댓글목록
슈크림님의 댓글

같이 늙어가는 처지인걸 인식하신 걸지도요. (사실 본인은 그대로인데 우리만 늙은걸 생눈으로 확인하셔서? ㅎ) 어쨌든 이쁘게 점 찍어주시길 바랍니다. ^-^
여친보다 서태지@님의 댓글

성탄절이야 잘들있었니? 그렇게 올려주는게 다음글이였으면 보다 지금같은 시대에 살기힘들지? 강하게 나아가..나도 함게할께.. 이렇게 얘기해주시는게 훨씬 듣고 싶은 얘기네요..예전태지형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