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그들이 지구를 지배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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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노래가 들어있던 서태지와 아이들 4집 앨범이 발매된지도 벌써 21년이란 시간이 흘렀는데,
아직도 노래 가사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현실에 착잡하네요..
지난 그리고 지지난 토요일 2회에 걸쳐 광화문에 나갔던 저는 참으로 여러가지 감정이 뒤섞여 많이 복잡하고 힘들었습니다.
오늘도 길가에 버려진 우리들의 노래가 한가닥 희망이라도 품을 수 있게 되길..
+ 앨범 하나하나가 다 그렇지만, 4집은 참으로 명반이네요. 새삼 다시 느낍니다.
나라 안팎으로 어수선한 요즘입니다.
저를 비롯한 모두들 기운 차리셔서 행복해집시다! : )
댓글목록
슈크림님의 댓글

모든 앨범이 다 명반이고 가사 하나하나가 딱딱 맞아떨어지지만 20년이 넘도록 나라가 한발짝도 못 나간걸 넘어 뒷걸음질 치고 있으니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