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45oHJ6JGBX0

이 노래가 나온지 어언 2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이 노래의 가사는 지금도 유효함..

이 노래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사..

~돈의 노예 이미 너에겐 남은 자존심은 없었었어
그들이 시키는 대로 끌려다녀야 하는데

여기저기서 찔러넣는 까맣게 썩어버린 돈들
돈으로 명예를 사고 친구를 샀던 썩어버린 인간들..

시나위 해체 한 후 부터... 서태지와 아이들 데뷔하기 전까지..

한때 밤무대를 다니셔야 했던 태지형님..

밤무대에서 밴드연주를 하고 있었는데.. 거기가 주로 술집이어서 업체 사장님들이...

양주를 들먹이며... 있는데... 일명 미씨 들하고 어울리면서  내뱉는 헛소리들을

들으셔야 했겟죠.. ㅋㅋㅋ

지금의 일명 최대통령 내외분은 더 했겠죠... ㅋㅋ

 이 나라의 국가 원수인 대통령이 ... 자기 보고.

. " 언니!! 이거 좀 결제 해줘~ " 하면서  국가기밀자료를 떡 내미는데..

자기가 이 나라의 왕이라고 생각 안 했을까요? ㅋㅋㅋ

제가 4집을 좋아하는 이유죠...  3집에 비하면 ... 사회적인 메시지는 좀 주목을 받지는 못했지만..

솔직히 사회적 메시지는 3집보다는 훨씬 강했다고 생각합니다.

시대유감 그리고 이 노래로 이어지는 노래의 가사는 지금도 유효할 것.. 아니..

인간이 세상을 살면서 어쩌면 계속해서 유효할.. 그런 가사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