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3일 아침... 매냐 여러분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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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님의 댓글

아, 다행히 아침까지만 춥고 낮부터는 날이 풀려서 좀 살만하달까...^^;; 점심먹을때 보니 하늘도 파랗고 햇살도 따뜻해서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더군요.ㅋㄷ 역시 흐리고 암울한 날씨는 사람을 괴롭히는 것 같더라구요. 지난 주말부터 따라붙는 감기도 약 먹으니 좀 나아진듯?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셨길 바랍니다. ^-^
세우실님의 댓글

ㄴ슈크림님 : 그렇죠? 오늘 포근해진다더니 정말 눈에 띄게 다시 포근해졌어요. 요즘 입고 다니던 두툼한 집업 후드가 문득 버겁다고 느껴질 정도... 개인적으로는 포근한 게 일시적인 게 아니라, 아직은 그래도 몹시 추웠던 게 이상한 거라... 당분간은 오늘처럼 포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죠. 그래도 밖에 나가 돌아다닐 정도의 날씨는 되어야 사람들이 힘이 나죠. ㅎ 약 드시고 몸이 좀 나아졌다니 다행입니다. ^^ 잠도 많이 주무시고 쉴 때는 푹 쉬시고~~! 모두들 절대 아프지 맙시다. 오늘 남은 시간도, 내일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