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4일 아침... 매냐 여러분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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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님의 댓글

이야~ 애플파이 하니까 문득 옛날 생각나네요. 처음 먹어본게 6집때였던가? (겨울이었고 2000년말~2001년초로 기억ㅎ) 그땐 되게 달기만 하고 맛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다시 나왔다고 하니 또 먹고 싶어지기도요. ㅋㄷ 장난감이 잔뜩 쌓였겠네요. 한동안은 걱정 없으실듯? 날씨 풀렸어도 감기조심하시길...^-^
세우실님의 댓글

ㄴ슈크림님 : 그쵸? ㅋ 그만큼 애플파이는 추억의 아이템이면서 반가운 아이템! SNS 보니까 한 번에 막 애플파이만 네 개씩 다섯 개씩 사드신 분도 계시던데... 저도 몇 개 사놓을 걸 그랬습니다. ㅎ 신기한 게 다른 파이들은 말씀하신 것처럼 달기만 하다~~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지만, 애플파이만은 아무리 달아도 참 맛있단 말이죠? ^^ 언제 또 사라질 지 모르니 당분간 자주 사먹어야겠습니다. 아~ 요새 장난감이 한꺼번에 도착해서 아들이 아주 그냥 신나서 몸둘 바를 몰라합니다. 평소에 장난감을 많이 사주는 편이 아니라서... ^^;;; 이럴 때도 있어야죠. 이번에 잔뜩 산 걸로 또 한참 때워야죠. ㅎ 언제나 건강 잘 챙기시고~ 주말 즐겁게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