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페스트때문에 참 행복합니다~ 내용도 멋지지만 오랜만에 대장 노래를 마음껏 들어서 좋아요^^ 근데 후유증이 하나 생긴 것 같아요 대장 노래들을 듣는데 대장 노래가 아니고 자꾸 뮤지컬 넘버로 들리네요 ㅎㅎㅎ 원래 콘서트에서 했던 동작들은 하나도 기억나지 않고 자꾸 뮤지컬 동작만 기억이 나요 ㅋㅋㅋ 많이 보면 좋을 줄 알았는데 이런 부작용도 생기네요~ ㅎㅎㅎ 이제 막공이 얼마 안 남았다고 하니까 왠지 더 봐야할 것 같고 10월에 앵콜공연이 있다고 하니 그것도 꼭 챙겨서 봐야겠고~ 괜히 맘이 급해지네요 ㅎㅎㅎ 못 보신 분들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팬이벤트 해주시는 분들 정말 수고 많으세요!!! 자주 못 들어와서 댓글을 못 달아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