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오늘은 하늘이 무척 맑고 햇빛도 쨍쨍 비췄던 날이었네요.

여름이 다 지나가고 가을의 문턱 앞에서 태어나 태지 오빠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해준 귀여운 공주님.

오늘은 그 공주님이 태어난지 2년이 되는 날이에요^^

태지 오빠에게는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 감동적인 날이기도 하구요.

닷컴에서 태지 오빠와 함께 생일을 축하 받아도 되는 귀여운 공주님의 생일을 축하해 주고 싶어요.

이런 글 밖에 적어줄 수 없는 제가 정말로 미안해지기도 하네요.

그래도 오늘은 태지 오빠를 사랑하는 버팔로 삼촌, 이모들이 담이도 사랑한다고 꼭 말 해 주고 싶어요.

지금 쯤 태지 오빠도 담이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해 주고 있겠죠?

귀여운 담이가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고, 태지 오빠에게도 하루 하루가 감동적인 날이 계속 되길 바래요.

태지 오빠와 은성 씨의 사랑스럽고 예쁜 담이 공주님^^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줘요^^

태지 오빠.

오늘은 담이 생일이에요.

그것도 두 돌이기도 하구요.

언제나 하는 말일 수 있지만, 오늘은 더 특별한 마음으로 사랑한다는 말을 꼭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