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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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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슈크림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6-08-1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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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말이 필요없는 날이죠. ^-^

무려 16년이나 지나버렸지만요.

뉴스로 들으면서도 처음엔 믿지못한...

정말 뭐라 말이 안 나오는 심정이었던...

그러던 제가 어느새 이 나이가...(어헛~!)

너무 고맙고 감사할 따름...또 울컥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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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으신데 나만 늙고 있는^^;;)

댓글목록

DDongT님의 댓글

no_profile DDongT 회원 정보 보기

날짜 개념도 없어서 오늘이 0811인줄도 모르고 인별보고 알았;;; 저도 괜히 울컥해지더라구요 ㅠㅠ 어찌 그날을 잊을 수가 있을까요!! 어차피 우리만 늙는게 하루이틀이 아님미다 ㅋㅋㅋ ㅡ,.ㅡ